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온정의 손길을 보내 온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된다. 남원유통인협의회(회장 이정훈)에서 11월 9일 소외계층 및 어려운 가정에게 쌀20kg, 라면, 계란(환가액 200만원)과 현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남원유통인협의회는 남원시의 유통업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로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때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였다.
남원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남원시도 지속적인 자원개발과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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