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00:29




1007현장지원과-현장에%20답이%20있다2.jpg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10월 6 ~ 7일 이틀간 강소농 농업인 15명과  경남 함양, 산청, 통영등의 농장 4곳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각 분야별 선도농가의 농장을 찾아 운영 현황, 성공 사례를 듣고 시설을 견학하면서 농업인들에게 도전정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일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농업인의 경영역량 및 마케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산청은 농촌구전자원을 활용하여 농가맛집운영 사례와  마을 자원을 활용한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스토리 텔링을 통한  6차산업 경영노하우를 배웠으며, 이어 통영 나폴리농원에서는  농장 운영 노하우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요령 등을 배우고 왔다. 함양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전자상거래의 필요성과 판매기법을 배웠다


  농업인들은 배움에 대한 큰 열의로 빡빡한 일정을 알차게 소화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농업인들과의 만남으로 기술 향상 및 경영개선에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농가가 생산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 서비스 등으로 가능성을 개척하길 바란다.”라며 “역량강화와 경영혁신으로 주변 농가에 확산될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