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내 치유농업 서비스 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하여 농업․농촌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국내 상황에 적합한 치유농장 운영 모델 개발을 통한 치유농업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사례조사를 하고 있으며, 남원에서는 매월당의 야생차밭체험 과 전통예절프로그램, 명상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혈을 풀어주는 여려가지 프로그램들이 매월당을 찾는 사람들의 높은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교육농장과 치유농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매월당이 전국적으로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대표 농장이 되고, 교육프로그램과 숙박시설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여 단기치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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