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직거래장터는 서울시청광장과 구로구청, 강서구청, 서초구청, 영등포 아파트단지, 전북 혁신도시 등 10여 곳에 개설된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는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사과, 멜론, 한과, 목기, 허브제품 등의 제수품과 선물세트를 싸게 판다.
남원시 홈페이지 안내 홍보와 사이버장터(www.lovenamwon.co.kr)에서도 남원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에 춘향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갰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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