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가을걷이를 위한 콩탈곡기, 콩정선기,베일러 등 수확철에 많이 이용되는 농기계를 농업인이 고장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사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대사업소에서는 콩탈곡기 및 정선기 등 보유하고 있는 기종 전체를 수리 및 점검하였으며 특히 수리가 힘든 베일러는 수리조 2명을 편성하여 2주간에 걸쳐 금지2대, 본소 2대, 인월3대, 사매 2대를 정비점검 하여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점검 하였다.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해마다 증가되고 있으며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금지분소, 인월분소, 사매분소 등 4개소를 운영 농업인이 농기계 사용 편의제공 및 신규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해소를 위해 임대농기계 이용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임대농기계 수리 등 만전을 기할 계획” 이라고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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