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소농 육성사업을 위해 관내 강소농 7농가의 제품에 대해 8월부터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농가들이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비하고 포털 키워드(고사리, 오미자, 천연조미료, 유기농 등) 광고를 원활히 추진 할수있도록 6주에 걸쳐‘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소농 7농가가 이를 토대로 추석맞이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키워드 광고를 보다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고 농가 제품 검색어가 상단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관리 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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