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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농촌진~1.JPG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6차 산업 활성화교육을 2015년도 명품농업대학 농식품반 졸업생들 15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창업코칭반 수업은 현 농촌이 겪고 있는 1차 산업의 위기, 2차·3차 산업의 대두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공유통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6차산업 정의와 이해, 식품재료 및 첨가물의 종류와 쓰임새,  식품위생법규 및 식품가공 기계 활용법 등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센터를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농식품반에서 기초적인 이론교육을 받고나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창업코칭반 수업을 들으니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창업에 한 발짝 가까워진 느낌이 들고, 6차산업으로 성공 할 수 있는 조직체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6차 산업이 대두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사업아이템 발굴을 위하여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비창업자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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