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철 가을걷이에 불편함이 해소하기 임대농기계 정비·점검 2개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영농철에 많이 사용한 원판쟁기, 논두렁조성기, 퇴비살포기, 밭고랑작업기, 비닐피복기, 감자수확기, 승용제초기, 고소작업차 등 임대농기계를 정비 점검하게 된다.
또 가을 수확철에 많이 사용하는 콩탈곡기, 볏짚수거기, 고구마수확기, 고소작업차, 농작물운반차 등도 정비 대상이다.
고장이 심한 농기계는 생산업체와 협력해 수리하고 경미한 고장은 자체 수리가 이뤄진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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