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2015년 제5회 농식품 및 아이디어 가공제품 콘테스트 공모전 참가하여 ‘육포허니볼’로 아이디어 부분 최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2016년 사업자로 선정된 메밀꽃피는항아리(대표 장현미)의 농식품가공우수제품상품화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가공우수제품상품화지원사업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개최한 농식품 가공품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 개최하고 수상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입상자들을 사업 대상자로하여 농산 가공품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 향상과 농업 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사회의 활력 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 농식품가공우수제품상품화 사업자인 메밀꽃피는항아리(대표 장현미)는 기존의 한과 및 떡 생산을 위한 장비들을 개선하고 육포 가공 및 생산을 위한 냉풍제습건조시설 등 장비 설비 보강 통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생산하여 농외소득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생산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소득 증대와 남원을 대표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고품질화의 농산 가공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