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이환중 소장이 취임사를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센터 3층 강당에서 직원 및 농업인단체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환중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환중 소장은 남원 운봉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토양·식량작물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변화하는 농업현실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직원역량강화에도 힘써 질 높은 지도사업 서비스제공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현실적인 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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