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은 전국 농업기술센터 중 농촌진흥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온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월 17일 농업전문지 월간 ‘농경과 원예’ 창간 30주년 기념식장에서 원예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농업기술센터는(소장 이찬수) 원예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복숭아 수형재배, 멜론1주2과 재배, 토마토 2줄기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하였으며 춘향씨감자 안정생산 및 저장감자 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기술 보급 및 농업인 애로해결을 위해 적극 대응하였다.
또한, 농산물가공, 체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발전시켜 돈버는 농업,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선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신기술 보급을 기본으로 한 농산물 생산 및 도시 소비자와 연계한 6차 산업화 단지를 조성하고 포도, 사과 가공시설 및 체험농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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