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고품질 공동브랜드 쌀 육성을 위하여 품종통일과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도입한 밥맛 좋은『남원참미』의 우수성을 서울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판촉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하순부터 6월 8일까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소재해 있는 농협유통센터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남원 우수브랜드 쌀 “남원참미”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남원농협미곡종합처리장이 공동 참여하여 남원참미 떡시식과 판촉을 추진한 결과 매장내 실시간 판매 1위의 실적을 올리며 10㎏ 1,000포, 20㎏ 855포 총 1,855포(27.1톤)를 판매 6천1백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양 하였다.
“남원참미”는 생산농가와 남원농협이 계약재배를 추진 안정적인 생산과 전국 유통망을 구축해 나온 결과 지난해 전국 49개 브랜드 중에서 『NHQ 농협 인증쌀』11개브랜드에 선정 되었으며, 서울 수도권 매장에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금년에도 남원시에서는 260여농가 305㏊ 남원농협과 계약재배를 추진해 유기물 함량 증대와 화학비료 절감을 추진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명품 “남원참미”를 생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소비자를 상대로 유통망 확대에 발 벗고 나섰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청정환경에서 생산된 남원참미를 차별화된 명품 고품질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배방법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며, 전국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찾는 명품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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