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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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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현장지원과 - 지리산 반달곰 사과 홍보 협약 체결 (1).jpg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리산 반달곰 명품 사과 주산단지에서 지리산 반달곰 사과 홍보를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과 사과나눠주기 체험 및 지리산 반달곰 사과 홍보 협약 체결 행사를 3일 실시하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남원시사과연합회, 지리산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각 단체가 서로 합의하에 지리산 반달곰과 맛있는 남원사과 홍보를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리산국립종복원기술원에서 남원사과 소득향상을 위해 사과 상자에 디자인을 개선하는데 협조하여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

 

0603 현장지원과 - 지리산 반달곰 사과 홍보 협약 체결 (2).jpg


지리산 반달곰은 현재 지리산국립공원에 풀어 놓은지가 10년째이며 44마리가 생육 활동을 하고 있고 야생 생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 지리산의 대표적인 동물로서 남원의 반달곰 사과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리산 반달곰 사과 재배지는 지리산 인근에 있는 동부 고랭지로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서늘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건호 과수기술 담당은 “포도·사과 가공시설, 사과 수확체험농장 운영, 6차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여 지리산권 고랭지 과수(포도, 사과)를 6차 산업화 단지로 모델화 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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