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소비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남원시농업정보센터 앱』을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남원시농업정보센터 앱’ 개편은 이용자 입장에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최신영농정보, 병해충 및 농약정보 등을 보강하여, 농·축산물 가격동향을 미리 예측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가 병해충 검색 및 처리방안까지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남원시농업정보센터 앱’은 농업인들이 ‘강소농’으로 가기 위한 지름길일뿐만 아니라 농업현장에서 농업인에게 필요한 갖가지 생생한 정보를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등을 통해 ‘남원시농업정보센터 앱’을 다운받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이 앱을 통해 다양하고 쉽게 접근 가능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남원 농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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