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실시 214개소 심사 114개소 선정(전북 8개소 중 남원 4개소) -
남원시는 농어촌민박 4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우수 농가민박’에 선정 됐다.
▲공할머니민박
남원시는 농어촌민박 중 우리나라 고유의 농가로서의 특색을 유지하며,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아침식사(B&B)를 제공하고, 위생·소방안전 등 시설수준이 높은 민박을 평가한 우수 농가민박에 남원시 4개소가 선정(전북 8개소)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리산다래랑민박
선정된 4개소는 지리산다래랑민박(강동준, 산내면 해오름길 102), 지리산한누네민박(윤영오, 산내면 황치길 180-342), 송림원민박(오인숙, 운봉읍 가산화수길 60), 공할머니민박(공순춘, 산내면 매동길 11-3) 등 이다.
▲지리산한누네민박
우수 농가민박으로 선정되면 에어비앤비(Airbnb), 호텔스닷컴 등 글로벌 숙박예약 시스템에 등재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홍보를 하게 된다.
남원시 민박담당은“이번에 선정된 우수 농가민박을 집중 홍보해서 남원시 농촌 민박을 활성화 하고, 더 많은 민박이 우수민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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