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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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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지역의 산업여건과 기업 현장에 꼭 맞는 인력 양성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제1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지리산 청정 농특산품 가공인력 양성사업”, 4월 제2차 공모사업에“제너럴바이오(주) 남원 이전에 따른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각각 공모 선정되어 1억 5천여만원의 국비를 확보, 40여명의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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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남원시는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설남오), 제너럴바이오(주) 및 20여 개의 지역 식품가공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농특산품 가공인력 양성과 제너럴바이오(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많은 취업 희망자가 신청하여 농식품 고부가가치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사회적기업의 가장 성공적 대표 모델사인 제너럴바이오(주)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리산 청정 농특산품 가공인력 양성사업과 제너럴바이오(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오는 5월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6월부터는 서남대학교와 지역 기업체를 오가는 현장 중심 취업교육이 진행되며, 8월부터는 본격적인 취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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