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역주민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2016년 시설원예용 비가림하우스 보조사업인 2중 단동하우스 50,000㎡(200평 기준 75동), 1,000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대상자 확정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설원예 2중 단동하우스는 귀농자 ․ 신규농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농가들이 선호하는 사업으로 시설원예 분야에 전문화 ․ 규모화를 위한 초석으로 매년 자체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지원으로 수도작 위주의 농업경영에서 단위면적당 농가소득이 높은 시설원예 재배작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는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보조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대상 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일(금) 시청 소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정확한 사업지침 숙지로 원활한 사업추진과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내재해형 규격 시공 안내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비 부풀리기, 자부담 편취 등의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여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남원시 원예허브과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조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부정수급 사전방지로 신뢰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