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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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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자연은 자연 속에, 도시는 자연 속으로’라는 지역개발 비전을 바탕으로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며, 그린리더를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녹색성장도시 실현을 목표로 청정 남원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특히 2016년 녹색생활 선두 아파트로‘호반리젠시빌’,‘메카센트럴’ 두 곳을 선정, 그린리더를 중심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절약을 위한 에너지 진단 컨설팅 △전기, 수도 절감률에 따른 개별세대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 △녹색 나눔 장터 △그린터치 ․ 그린 프린터 설치 △도심 속 녹색 텃밭 가꾸기 등의 행사를 추진하고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온(溫)・쿨 맵시, 저탄소 녹색명절 보내기, 기후변화 주간 행사 등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환경 홍보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와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진단 컨설팅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 개개인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는 향상되어 가고 있으나 녹색 생활 실천은 아직 부족하다”라며,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과 주민참여 캠페인을 연중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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