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소장 이찬수) 강소농을 중심으로 농업의 가치 발견을 위한 “强小農 실천 프로젝트”로 농산업 마케팅에 집중교육한다.
이번 ‘강소농 실천 프로젝트’는 경영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가 되도록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경영역량과 의식개혁 중심의 사업이다.
참여 농업인 50명은 생산한 농산물의 '비·품·고·가·역' 즉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의 실천으로 현재의 농가소득이 10%이상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 선정된 50명 강소농교육대상자들은 농업의 가치발견을 위하여 3.16 ~ 17 양일간 마케팅전문가와 함께 현장방문을 통한 교육과 현장에서 아이디어찾기, 내농장 적용포인트잡기등을 통한 집중 교육과 심도있는 토론을 통하여 내농장의 변화를 추구한다.
앞으로의 농업은 단순한 생산이 아닌 가공, 서비스, 판매, 체험 등 융복합된 6차 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기에 남원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농산물과 문화적 가치들을 기초로 새로운 마케팅 영역의 정보를 받아 들이고 트랜드가 있는 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새바람을 몰고오고자 한다
사과를 팔아도, 멜론을 팔아도, 포도를 팔아도 결국은 사람에게 파는 것으로 사람과의 관계는 우리가 꼭 배워야할 삶의 기술로 컨텐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현장에 접목 실천하여 “强小農 실천 프로젝트” 성공을 기대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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