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강소농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농업인의 기술과  경영상태 진단 처방후 지속적인  관리 실천을 통한 경영 · 기술 · 마케팅 역량강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소농교육 대상자를  2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친환경, 유기농, 6차산업기타희망자이며, 교육기간은 년중 20회로 농업경영, 친환경유기농 기술분야, 6차산업관련 현장기법과 본인역량강화를 주안으로 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60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2월중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추진하고 경영기록장, 실천노트 등을 작성하여 농업에서 새는 돈과 경영비를 줄이는 법과 작목별 시기에 맞는 현장기술 및 마케팅 교육을 병행한다. 아울러 내농장 브랜드 디자인제작, 전문가 포지션 명함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작목별 분류를 통해, 집중교육과 분야별 소모임을 적극 육성하여 농장방문과 현장 컨설팅을 통한 한 단계 높은 기술수준과 경영비10%절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강소농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농업정보(620-8061)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 현장지원과 농업정보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는 2월부터 진행되는 강소농교육에 참여할수 있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기존 사업들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틀을 벗어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 제공,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경영개선 모델화 시범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해 경영개선, 농업기술,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식과 기술 접목으로 강소농 경영체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더 강한 남원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