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돈버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새해영농설계를 위한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2,4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 농협 등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설계를 위하여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농정시책 홍보와 품목 기술교육을 통하여 일체감을 조성함으로써 농업인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1월 6일에는 김유학 박사(국립농업과학원)를 초청하여 ‘건전한 작물생육을 위한 토양관리기술’이라는 주제로 농업의 기초인 토양에 중점을 두고 특별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희망찬 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을 만들어 나아가자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교육당일 교육장소에서 등록하면 교육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일정은 각 읍․면․동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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