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농특산물이 싱가포르 유통매장에서 판촉전을 개최하고 있다.
남원 농특산물이 동남아 최대시장중 하나인 싱가포르 솔마트, 이세탄백화점에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배, 사과, 단감, 쌀, 김부각, 추어탕, 떡국, 떡볶이 등 10여개 품목 20여톤 4천만을 수출하여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남원 농특산물 판촉행사는 싱가포르 수출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수출상담을 실시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싱가포르 신문광고 및 전단지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한국교민 뿐만 아니라 중국화교와 싱가포르 본토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수입업체인 KMG는 한국식품 전문 매장을 운영하면서 하버프런트, 부기졍션, 메디아 등 싱가포르 대형유통매장에 납품하는 업체로 남원시와는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공동선별한 춘향애인 포도, 배 등 신선농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추어탕, 김부각 등 가공식품도 수출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번 싱가포르 농특산물 판촉전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주요 타겟시장인 싱가포르는 물론 인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도 신선농산물 및 다양한 가공식품이 계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수출물류비 지원과 해외 유통매장 판촉행사 실시, 해외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으로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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