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8 23:14




조회 수 1528 추천 수 0 댓글 0

- 남원시, 2015년 시민 1인당 4만3,000원 구입 전국 1위 -

 

1207 온누리 상품권 37억 판매로 전통시장 활력소 역할1.jpg

남원시가 온누리 상품권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가 올해 온누리상품권 37억원어치(1인당 4만3,000원)를 구매해 전국 1위을 기록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팔도의 대표 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올 한 해 5차례에 걸쳐 총 2,500여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장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각 시장별 지역 예술인들의 상설 공연과 각설이 엿장수 공연, 체험행사 등을 개최하여 젊은층의 시장 유입과 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정취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공연문화를 함께 느끼며 그랜드세일, K-Sale Day등 경품행사도 병행하여 풍성한 장터 구현에 노력했다.


또한 전통시장 입점상가에 대해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매대 정비, 소포장 판매를 꾸준히 지원하여 대형 유통마트에 못지않은 편리한 결제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상인들의 자생의지 강화를 위한 노력도 펼쳐나가 선진시장 견학, 상인협동조합 육성, 김부각 등 특화 요소가 있는 상품을 개발해 틈새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남원시는 2016년에도 전통시장 경영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지원으로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형 전통시장을 육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공설시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명소형 전통시장으로, 용남시장은 수산물 및 식자재 공급의 특화형 골목형시장으로, 인월시장은 소규모 문화행사와 작목반을 연계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특산품 판매장터를 구성하여 지리산권 중심시장으로 키우려고 준비중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장별 특성을 잘 살린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및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온누리 상품권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 남원시, 2015년 시민 1인당 4만3,000원 구입 전국 1위 - ▲남원시가 온누리 상품권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가 올해 온누리상품권 37억원어치(1인당 4만3,000원)를 구매해 전국 1위을 기록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
    Date2015.12.07
    Read More
  2. 남원시, 메르스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살리기 캠페인

    ▲남원시가 메르스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남원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 이용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
    Date2015.07.14
    Read More
  3. 남원시, 전통시장별 특성화사업 차별화된 지원 추진

    남원시가 29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지원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주차장, 아케이드 설치, 고객쉼터 조성, 소방 ․ 전기 ․ 가스시설 보수 및 진출...
    Date2015.06.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