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 현대화로 농업생산성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2015년 59억원을 투자하여 25km의 용·배수로 현대화와 22km 농로 확·포장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산물 유통편의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연초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발주해 영농기 이전에 완료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대상지 선정에서 공사완료까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였으며 농정과와 해당 읍·면·동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민원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남원시는 그간 농로와 용·배수로 등 시설물로 인한 어려움을 감수해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은 현장설명 등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이 적기에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2016년도에도 농로 확·포장사업과 용·배수로 현대화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농업인에게 최적의 영농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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