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영농기술 교육이 본격 시작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단계별 현장실습 교육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2기 귀농․귀촌 교육을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귀농․귀촌인이 알아야 할 농업정보, 영농정착 및 적응교육, 남원의 품목별 농가사례 및 실습․현장중심의 실무형 농업기술교육으로 추진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윤선(윤선마케팅연구소)강사의“현장사례에서 답을 찾다, 농산업 귀농 경영마케팅 성공전략”강의와 전문지도사의 하우스만들기 실습교육은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선배귀농인을 초청하여‘귀농 이렇게하면 실패한다’라는 주제로 현실적인 문제점을 경험위주로 풀어보는 시간도 가져 농촌에 정착을 시작하는 단계에 어려움이 많은 귀농인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농업인교육 최정인담당은 수료생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농촌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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