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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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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이주한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사과, 포도 등 주요 품목에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실시한 현장실습교육은 사과, 포도 등 주요 품목에 26명의 귀농인 연수생을 배출하여 참여한 연수생들에게 농업창업의 위험부담 등을 줄이는 등 귀농을 꿈꾸는 초보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체험)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추진하여 농촌 활력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귀농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품목에 대해 기술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농업인과 약정을 체결하여 약정기간 동안 선도농장에 입주하여 영농체험을 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귀농연수생은“이론만으로는 부족한 과정을 멘토농가에서 체험함으로써 현장에서 땀흘리는 만큼 포도농사에 대한 지식도 자라는 것 같고, 열심히 해내는 자신이 자랑스럽다. 전문지도사의 현장컨설팅 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고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귀농인에게 필요한 현장중심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단계별 실습교육으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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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원시,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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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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