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교통사고 사전예방 홍보를 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농기계의 도로 운행 시 교통사고 및 상존 하는 많은 사고에 대비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후부반사판 및 경광등을 설치하여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요즘 농촌실정은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농기계 이용율은  꾸준하지만 반면 운전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 대책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남원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하여 야광 반사판 및 경광등을 부착 하는 등 안전수칙과 주민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농기계를 운전하는 농민이 안전수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환탁 농기계 담당자는 "먼저 농기계가 도로에 진입 할 때에는 사방을 잘 살피고 진입하며 과속운전을 삼가며 음주시 절대 운전하지 말아야하며 야간 운행 시 반사판 및 경광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등 안전의식을 갖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