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고랭지 과실류(포도, 사과) 6차 산업화에 매진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고랭지 과실류 사과·포도에 대해 1차 산업 - 생산기반 조성, 2차 산업 - 가공, 3차 산업 - 체험· 판매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에 시동을 걸었다.
1차년도 금년에는 지역농업특성화에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중심체로 지역협의체 운영을 하고 품질 향상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포도, 사과 농업인에게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 확대 추진을, 농가 생산비 절감 및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고랭지 과실류(포도, 사과) 6차 산업화에 매진하고있다.
한편 과수기술 담당에 의하면 "고랭지 사과, 포도 탑프루트 사업 성공에 이어 2년간(2015 ~ 2016) 생산 기반조성과 포도·사과 가공시설 사업을 실시하여 지리산권 고랭지 과수를 6차 산업화 단지로 모델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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