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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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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원예허브과 - 춘향골 포도 올해 첫 베트남 뉴질랜드 수출 개시(수출 포도 선별작업)1.jpg

▲남원 춘향골 포도가  베트남과 뉴질랜드로 수출 되고있다.


남원 춘향골 포도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춘향골농협, 남원원예농협)에서 공동선별된 17톤을 24일에 베트남, 25일에 뉴질랜드로 첫 수출을 시작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남원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품목중 하나인 춘향골 포도는 해외에서도 맛과 당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베트남에서 남원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꾸준하게 수출하였고 뉴질랜드는 201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포도수출검역단지로 지정되어 올해 두번째로 뉴질랜드에 수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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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골 포도가  베트남과 뉴질랜드로 수출 되고있다.


춘향골 포도는 섬진강의 평야지부터 해발 500m 지리산 고랭지까지 재배되어 타 지역에 비해 출하기간이 길고 저장성이 강하여 해외수출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대형유통매장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도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춘향골 포도를 베트남, 뉴질랜드를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등 약 50여톤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며 국내외대형유통매장 판촉행사 및 국내외식품박람회 참가,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등 수출확대를 통하여 포도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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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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