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의 수익사업을 위한 민간투자자를 공모 시행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 방문객 유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특구내에 허브 힐링체험과 숙박, 허브제품 및 화장품 전시·판매, 음식점(식음료), 놀이기구, 볼거리등 관광활동에 적합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 허브복합토피아관의등을 위탁 운영 할 수 있는 민간투자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허브밸리내 343,167㎡(시유지)에 사업비 150억 정도를 투자하여 아로마테라피관, 숙박시설을 신축(15,431㎡)하고, 건강과 재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참여도가 높은 다양한 수익성 사업제안 시설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공모기간은 2015. 7.15 ~ 2015. 8.21일에 걸쳐 진행하고 8월 17일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며 우선협상적격자는 8월 25일 공표한다.
남원시에서는 민간투자자가 선정되어지고 투자사업이 이루어지면 2016년 이후에는 그 동안 활성화 되지 않았던 지리산 허브밸리가 숙박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충만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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