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8 23:14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청.jpg

남원시청


남원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하반기 직접일자리 사업을 7월 6일부터 시작하였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직접일자리 사업은 3분기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있으며 참여희망자들의 접수를 받아 공공근로 27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으로 총 41명을 선발하여 배치를 완료하였다.


3분기 공공근로사업 참여근로자는 행정문화관 운영관리, 향기원 및 구역사 환경정비 등 27개 사업장에 투입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지리산 허브벨리 국화꽃길 조성사업, 구서도역공원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장에 투입되어 본인들의 근로를 제공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남원시는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7월 9일 시청 지하 전산교육장에서 사업장 근로시 주의사항 및 안전관리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2015년 남원시는 공공근로사업 10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60명 등 총 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실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이라는 희망을 전해줄 직접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하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

    ▲남원시청 남원시는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하반기 직접일자리 사업을 7월 6일부터 시작하였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직접일자리 사업은 3분기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
    Date2015.07.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