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과 허브체험관광행사 추진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행사

남원시는 올해 3월부터 허브체험관광농원 총 1,980㎡의 면적을 60구좌(1구좌33㎡)로 나눠서 분양하고, 다양한 허브체험관광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허브체험관광행사는 허브식재행사를 비롯하여, 허브제품만들기, 허브오일추출을 통한 화장품만들기, 화분만들기, 주변관광지 탐방 등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감자캐기체험행사

지난 6월 27일(토)에는 첫 수확행사로 감자캐기와 체리세이지 분화만들기, 라벤다·동국 삽목하기 등 다양한 허브체험과 함께 지리산둘레길 걷기와 국악의 성지에서 분양주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신나고 재미있는 국악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추진한 분양행사는 도·농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최근 붐이 조성되고 있는 도시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찾아볼 수 있는 큰 의미를 가지고있다.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국악체험행사

초고속 성장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유를 찾아보고 도시민과 농민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으며 상부상조의 정신을 키워가는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행사와 허브체험관광행사에 한번쯤 참여 해 보기를 권한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우리’라는 단어와 ‘함께’라는 단어를 소중히 여길 줄 알게 하는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행사는 분양주 뿐만 아니고 일반인들도 참여 할 수 있는 오픈형 체험관광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