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명품 친환경토마토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수촌마을앞 김용익씨 2,640㎡ 친환경 토마토 농장에서 친환경 농자재와 미생물 등 새로운 재배기술을 도입해 고품질의 명품 친환경토마토가 생산되어 본격 출하가 시작되었다.
남원은 천혜 자연 환경과 독특한 기후조건으로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이 연중 생산되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다.
남원 명품 친환경토마토가 서울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부산 대형마트등 계약재배에 따른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친환경농산물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토론과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재배방법을 도입하고 토양환경 개선,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돌려짓기 작부체계와 연중 출하체계를 구축 하는데 노력하였다.
토마토는 베타 카로틴 성분으로 눈 건강 보호와 항암효과, 건강한 피부, 뼈 건강유지, 면역력 향상, 혈당조절, 고혈압 개선, 신장기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어 밥 대용과 현대인들에게 필수 농산물로 연중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에서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게 농촌 현장체험을 추진하여 소비자들에 대한 생태환경 보전 및 인식 전환과 새로운 재배 방법을 도입해 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을 비롯한 공급망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미래 농업에 대한 방향과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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