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리산 허브밸리 활성화 대책을 강구 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그동안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왔다.
이에 시에서는 특구지역내 볼거리와 체험등의 공간을 조성하여 연중 다양하게 허브를 보고, 체험하고, 먹고, 즐길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간을 가진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허브밸리의 랜드마크인 허브복합토피아관을 2012.12월 착공하여 2015. 5월 건물을 완공하고 내부시설 및 실내조경설치 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또한 체류형 관광지에 반드시 필요한 휴식과 치유의 스파 공간인 아로마테라피관 및 숙박시설을 민간투자유치 하고자 홍보 및 설명회를 계속하여 현재 2개 업체와 지속적인 상담을 하고 하반기에 민간자본유치 공모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이에 발맞추어 자생식물공원등 허브밸리 외부조경을 새로이 조성하기 위한 실외 조경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15. 2월에 발주하고 6. 23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허브밸리만의 색깔과 특징의 부각, 기후와 관리의 용이성, 자연을 최대한 이용한 조형물 설치등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루어져 차후 보고회에서는 더욱더 창조적인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16년 외부조경까지 완공이 되면 남원에 허브테마파크라는 남원의 명물이 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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