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내농장 내가홍보하는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관내 38개 강소농 농장주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브랜드를 만들고, 디자인을 하여 내농장 간판을 직접제작 설치하여 홍보할수 있도록 19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들 강소농은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장 이름을 짓고, 농장비전과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이러한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하였다.
▲농장주들이 직접 간판을 제작하여 농장을 홍보 하고있다.
농장주들이 직접 간판을 제작하여 농장을 홍보 함 으로서 소비자들과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농가 비전을 담은 적극적인 경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10% 향상' 목표치에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강소농 양용우 회장은 “나만의 브랜드를 걸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놓으니 더욱 긴장하게 된다,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을 뜻하는 '비·품·고·가·역' 강소농 전략 실천 의지를 날마다 새롭게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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