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 하고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는 18일 2015년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동차부품업체 ㈜부림금속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체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인력 적극 고용, 양성평등 실현, 모성보호 등을 약속하였다.
또한 여성새일센터는 여성친화기업 홍보를 통한 기업체 이미지 향상 지원과 여성근로자를 위한 복지서비스지원, 전문교육 및 직업교육훈련 등을 통해 기업체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약속하였다.
협약 체결 기업체에는 여성친화일촌기업 현판이 증정되고 기업환경개선사업지원금, 여성인턴십, 구인ㆍ구직서비스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3 - 633 - 0860~3)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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