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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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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원예허브과 - 양잠농가에서는 춘기 누에 사육 본격 시작.jpg

▲남원시가 양잠산업 육성을 위한 ’15년 잠종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양잠산업 육성을 통한 양잠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15년 잠종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종대 지원사업 사업비는 6백80만원(도비1,360, 시비2,720, 자담2,720)으로 김제잠업사에서 누에씨(알)를 생산하고 도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 잠사곤충시험장(부안군 소재)에서 누에알을 부화시키는 작업을 거쳐 5월21일부터 양잠농가에 보급을 하게 되며, 보급된 누에는 양잠농가의 청결한 잠실에서 뽕잎을 먹고 자라 6월12일경에 사육이 마무리 된다.

 
전체적으로 양잠산업이 쇠퇴함에 따라 우리시의 양잠농가 역시 줄어들고 있어 사업량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양잠조합(조합장 박황용)을 중심으로 한 양잠농가 10가구의 양잠산업 부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남원시가 양잠산업 부흥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우리시 양잠농가의 누에 사육기술은 무척 뛰어나다. 
       
누에는 현재 건강보조식품을 만드는 재료로 대부분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호르몬 증가용 수번데기 생산기술 및 익은누에(숙잠)의 식용화 가공기술의 개발과 함께 혈당강화 효과와 오메가3 및 단백질 보급원으로서의 다양한 효과가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짐에 따라 이용 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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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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