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농협이 춘향제 성공 개최와 지역농산물 '춘향애인'의 소비촉진을 홍보하고있다.
남원시와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지역 농·축협은 지난 18일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농산물인 '춘향애인'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조내수 농협 남원시지부장, 박기열 남원농협조합장, 임승규 춘향골농협조합장, 서영교 운봉농협조합장, 최희철 지리산농협조합장,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 등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남원시지부와 지역 농·축협은 춘향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춘향제 홍보용 면티 450여 개를 제작하여 지난 14일부터 전직원들이 착용하고 근무하면서 시민과 방문고객 등에게 제85회춘향제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농·축협이 지역농산물의 판매확대로 농업인의 소득증진에 매진할 뿐 아니라 지역문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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