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4 20:48




0518 농업기술센터 - 지리산 오미자 재배로 농가 소득 향상 기대2.jpg

지리산 오미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농가 소득작목 개발로 지리산 오미자 연구모임(주천)을 육성하여 선진농장 현장교육과 새로운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생육단계별로 실시하여 현재 75명의 회원과 재배면적이 18ha로 증가하여 작년 한 해 13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는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있다.


또한 오미자는 모든 농작업이 기계화가 이뤄지지 않아 노동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면적 재배가 불가능하며 가족 노동력을 최대한 이용한 것이 경영적인 면에서 유리하다.


올해에는 오미자 포장관리를 꾸준하게 해온 결과 작년보다 수정율이 8%정도 높아 평당 수확량이 3-4kg 정도 예상이 되어 재배농가들이 희망을 걸고 있다.


경제적인 침체와 소비둔화로 인하여 사회적인 요인이 있지만은 그동안 도시 소비자와 끈끈한 유대관계와 농협과 대형 유통회사와 적극적인 판로 개척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최고의 명품 춘향골포도 출하시작

    ▲명품 춘향골포도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의 대표적인 소득작목 최고의 명품 춘향골포도가 본격 출하된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는 지리산의 지리적 자연조건을 최대한 살려 포도를 전략품목으로 육성 추진하여 현재 780농가 440ha의 재배면적에 7,500톤을...
    Date2015.07.15
    Read More
  2.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가 소득작목 지리산 오미자 연구모임(주천) 육성

    ▲지리산 오미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농가 소득작목 개발로 지리산 오미자 연구모임(주천)을 육성하여 선진농장 현장교육과 새로운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생육단계별로 실시하여 현재 75명의 회원과 재배면적이 18ha로 증가하...
    Date2015.05.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