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명품 오미자 생산을 위한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오미자 재배 농업인의 열정에 전국 최고의 명품오미자 생산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오미자 재배기술의 발달에 따른 농업인들의 수준 높은 기술교육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품질 명품 오미자 생산을 위한 수경재배기술, 병해충 방제기술 , 경영기술 등 수준 높은 강소농 교육을 15일 부터 시작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컨설팅 교육은 오미자 농장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농장을 다니면서  내 농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을 현장에서 바로 제시하여 오미자 재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강소농 오미자 황승호회장(운봉읍)은 농장을 교육생들과 함께 다니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확한 농장진단을 받으면서 의견을 나누어 최고의 현장 서비스 교육이라며, 올해 강소농 오미자 교육을 졸업하면 기술과 경영 모든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