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일관 생산시스템으로 미래 농업과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남원은 서남 내륙의 농업중심의 도시로 천혜의 자연 기후조건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어 전국에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남원시 사매면 인화리 인화마을 최경호씨 4,230㎡ 친환경 오이 농장에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유통법인체와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생산되는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이 부산 등 대도시로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친환경농산물 일관 생산시스템으로 미래 농업과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남원시에서는 2013년부터 5농가가 “친환경 오이 작목반”을 시작으로 현재에 14농가가 참여하여 친환경 오이를 비롯해 토마토, 피망, 애호박, 고추, 상추 등 전국 학교급식과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목을 연중 출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시에서는 시설원예작물에 대해 안정적인 재배방법을 선도적으로 발굴 개척하여 토양미생물 증식과 토양환경 개선을 통해 수확시기도 앞당기고, 수량도 20∼30%증수되는 효과를 얻고있다.
금년부터는 친환경오이 작목반이 친환경재배 전용 육묘장 1,980㎥ 시설을 갖춰 연중 육묘단계에서부터 출하까지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 일관 생산시스템으로 미래 농업과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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