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14년 산지유통 구조개선평가에서 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14년 산지유통 구조개선평가에서 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
이번평가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였으며 유통전문가 2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 전라북도 13개 조직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이중 통합마케팅 3~4년차 조직에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우수 조직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산지유통규모화, 부가가치건전성, 통합마케팅조직화 및 전문화 등 항목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직으로 인정을 받아 상 사업비 145백만원의 인센티브 지원 혜택을 받는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남원시 5개 농협에서 2억원씩 출자하여 2013. 3월에 설립 포도, 딸기, 파프리카 등 6개 전력품목과 사과, 오이, 배 등 7개 육성품목으로 농산물 마케팅을 실시 설립 첫해 600억원, 2년차인 2014년에 72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농산물마케팅대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수차례 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남원시는 규모화, 조직화육성을 위해 통합마케팅조직 중심으로 산지유통활성화사업, 농산물물류설비표준장비지원사업, 농산물마케팅지원사업, 농산물공동출하확대사업 등을 집중지원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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