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리산 친환경 유기농 "곤달비" 수확체험 인기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친환경 유기농 곤달비 농장에서 상큼한 봄나물 수확 농촌체험행사를 가지고있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해발 600m지대에 위치한 조선행씨 59,500㎡ 친환경 유기농 곤달비 농장에서는 지난 21일 상큼한 봄나물 수확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 봄나물 수확 농촌체험행사를 마치고 곤달비와 삽결살로 지리산의; 운치를 맛보고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광주광역시 학부모단체 주부 40여 명이 참여해 남원의 친환경농산물 우수성과 청정 지리산의 살아있는 자연의 기운을 만끽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산물 공급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생산 농가들과 대도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친환경 유기농 곤달비 수확체험을 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평생 느끼지 못했던 남원 친환경농산물 우수성과 흑돼지 최고의 맛을 알게 되어 앞으로 전국에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남원시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생산에 따른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품목별로 도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 지원하여 남원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