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7-02 22:06




남원시는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와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4월 한달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달로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16(목)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영농폐기물은 읍?면?동 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이용하도록 홍보 하고  수거량이 많은  마을은일정한 공터에 모아두면 수거 업체에서 일제히 수거 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는 2015년 영농폐비닐 수거 장려금 단가를  인상 하여 영농폐기물 수거를 장려 하기로 하고 , A등급 90원/kg, B등급 80원/kg, C등급 70원/kg으로 각 20원/kg 인상 하였다.
 

영농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여 환경보호와 지역 소득증대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

 
남원시 환경과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Next
/ 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