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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21:53




-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2.98% 상승 -


150414 개별주택가격 심의회4.JPG

남원시가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시는 4월14일(화)에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2015.1.1.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26일부터 3월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산정(검증)을 실시한  20,423호에 대하여 가격심의를 하였으며, 미공시대상을 제외한 19,915호에 대하여 4월30일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는 내실 있는 가격심의를 위하여 전 주택에 대한 일괄 심의를 지양하고 읍·면·동 단위로 심의를 하였으며, 검증가격 및 가격변동이 심한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심의를 위해 당해 지역에서 검증을 수행한 감정평가업자의 의견을 제시토록 하는 등 현지성이 충분이 반영되도록 하였다.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98%가 상승되었으며, 동충동 51-1번지의 다가구주택이 450,000천원과 대강면 풍산리 208번지의 단독주택이 1,240천원으로 각각 최고와 최저 가격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읍·면·동) 민원실 및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6월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시 홈페이지, 읍·면·동 게시판, 입간판, 플래카드, 이(통)장 회보 등을 통해서 철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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