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2.98% 상승 -
▲남원시가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있다.
지난 1월26일부터 3월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산정(검증)을 실시한 20,423호에 대하여 가격심의를 하였으며, 미공시대상을 제외한 19,915호에 대하여 4월30일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는 내실 있는 가격심의를 위하여 전 주택에 대한 일괄 심의를 지양하고 읍·면·동 단위로 심의를 하였으며, 검증가격 및 가격변동이 심한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심의를 위해 당해 지역에서 검증을 수행한 감정평가업자의 의견을 제시토록 하는 등 현지성이 충분이 반영되도록 하였다.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98%가 상승되었으며, 동충동 51-1번지의 다가구주택이 450,000천원과 대강면 풍산리 208번지의 단독주택이 1,240천원으로 각각 최고와 최저 가격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읍·면·동) 민원실 및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6월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시 홈페이지, 읍·면·동 게시판, 입간판, 플래카드, 이(통)장 회보 등을 통해서 철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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