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는 지역주민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15년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 확정 및 보조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5년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으로 보조(시비) 50%, 자담 50%로 사업량 50,000㎡(200평 기준 75동)를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귀농자와 신규농가들이 쉽게 접근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모든 보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확정된 보조사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하여 사전에 내재형규격 설치로 재해대비 및 보조사업에 정확한 이해도를 높혀 설계와 부적합한 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착공전부터 사전교육을 충분히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친절행정민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시 보조사업 대상자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14년도에 이어 올해도 농협중앙회 남원시농정지원단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보조사업자의 자부담이 일부 경감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환원할 계획이다.
원예허브과장은 원예분야 보조사업 관련하여 최대한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업대상자들에게는 설계에 맞게 정확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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