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소비자 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농업인의 소비자 관리능력 배양을 위하여 “고객을 내 팬으로 만드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4. 6.(월) 13:00~ 실시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소비자 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의 농업이 단순한 생산이 아닌 가공, 서비스, 판매, 체험 등 융복합된 6차 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기에 남원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농산물과 문화적 가치들을 기초로 새로운 마케팅 영역의 정보를 받아 들이고 트랜드가 있는 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강소농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농산물을 팔아도, 컵을 팔아도, 그림을 팔아도 결국은 사람에게 파는 것으로 사람과의 관계는 우리가 꼭 배워야할 삶의 기술이라는 서두로 시작된 교육은“내 고객 적어보기”, “잡은 물고기 소홀히 대하면 옆의 물고기 까지 죽는다”등 고객관리의 비법들이 소개되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분야의 교육이며 직거래가 활성화되는 시기에 매우 적절한 교육으로 평가된다.
추후 관리능력 배양을 위하여 지적재산권활용, 마케팅능력배양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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