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전북일자리종합센터가 마련한「2015 남원시 상반기 채용박람회」가 개최되고있다.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원시와 전북일자리종합센터가 마련한「2015 남원시 상반기 채용박람회」가 4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랑의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남원시와 전북일자리종합센터가 마련한「2015 남원시 상반기 채용박람회」가 개최되고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주)지엠에프, (주)라이코 등 10개 기업이 총41명 모집계획으로 참여하였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이 동시에 진행되어 구직자들에게 기업에 맞는 이력서를 현장에서 작성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직접 참여가 어려운 기업체의 구인정보를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및 사회취약계층과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등 5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또한,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남원고용센터, 노인일자리센터, 중장년희망센터, 여성새일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취업상담과 고용정보 등을 제공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건강체험관 운영, 증명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관내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 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보다 내실있는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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