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농민상담과 영농현장 기술 보급을 위하여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농민상담과 영농현장 기술 보급을 위하여“영농현장 지도의 날”을 주마다 1회씩 매월 4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에는“영농 지도의날”운영을 첫회로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담당 주간 회의를 운봉읍 농민상담소에서 진행하였다.
회의가 끝나고 직원들은 생동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파프리카 및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농민 애로사항청취와 벼 침종에 따른 종자소독요령 등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과장 이환중) 최근 문서작성 및 공문처리 등 사무실에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이 많아 신규 지도사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현장지도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생생한 농업정보전달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신기술 보급에 힘써 신속한 농업현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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